안녕하세요! 배우 김태리가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같은 부문 상을 받은 이후 3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습니다. 김태리의 정년이에서 연기는 어땟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한국의 국극 배우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도 같았구요! 김태리가 연기한 정정년 캐릭터는 1950년대의 시대적 배경 속에서도스스로의 길을 당당하게 개척해 나가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였다.늘 사회가 정해준 답이 아닌, 자신이 옳다고 믿는 가치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최고!! 김태리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말투, 그리고 고전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묻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