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양세형의 재테크 비법: 월급 70% 적금부터 109억 빌딩까지양세형은 2023년 7월,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의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약 135평(444.6㎡)으로, 1평당 약 8,068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매입 당시 2~5층은 공유 오피스 업체가 임차 중이었으며, 1층과 지하 1층은 공실 상태였습니다. 최근 1층에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입점하며 공실 문제가 일부 해소되었습니다.양세형은 이 건물 매입을 위해 약 75억 원의 대출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에 따라 월 이자만 약 2,500만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통해 이를 상쇄하고 있습니다. 그는 "돈이 스스로 일하게 하려면 ..